옥단춘전 친구를 배신한 친구를 벌한 애인 옥단츈의 직업은 기생이다. 배신한 남자의 현직은 평안감사. 거지가 되어 찾아온 친구를 대동강에 수장하려 한다. 거지의 비범함을 알아본 단츈이 그를 구한 뒤 아름다운 인연을 맺고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. 그다음은 권선징악, 해피엔딩. 수많은 역주가 조선시대의 생활 언어를 안내한다. 책 보러가기 ※ 이 글에 포함된 이미지 사용에 저작권상 문제가 있다면 연락주십시오. 확인 뒤 바로 처리하겠습니다. 뒤로 : 역옹패설 앞으로 : 초의시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