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실 속의 영화감독
어른들에게 영화는 예술이나 오락이지만
아이들이게는 생활이다.
그들에게 촬영은 글쓰기보다 쉽다.
교실이 아이들과 영화를 만들어보라.
그들이 얼마나 뛰어난 전문가들인지
어른들은 다만 놀랄뿐이다.
니코스 데오도사키스(Nikos Theodosakis)의 ≪교실 속의 영화감독≫은 캠코더를 크레용처럼 사용해 온 영상세대를 위한 영화제작 교육서다. 어린 학생들과의 영화 만들기 수업, 짜릿함과 그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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