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나치지 않은 영화 지식
다음은 신간 <<시네 클래스>>에는 없는 말이다.
다음.
전문가를 위한 영화 책.
초보자를 위한 영화 책.
영화의 필수 지식.
영화의 역사.
이 정도는 알아야 해, 그러지 않으면…
문관규·유양근·이명자·함춘성은 대학생을 위한 영화 교양 강좌에 쓸 책이 필요했다. 이모저모 살피다가 ‘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 모두에게 마땅한 교재’를 쓰기로 했다. <<시네 클래스>>는 영화를 좋아하는 교양인에게 모자라지도 않고 넘치지도 않는 적절함을 선물한다.